쇼핑몰 PG사(결제대행사) 비교, 제작 전 확인할 것
카페24·아임웹 쇼핑몰 제작 전 PG사 선택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수수료·정산주기·가입비 비교와 계약 전 준비 서류까지 확인하세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렇다. 쇼핑몰형 홈페이지를 만들 때는 디자인이나 상품 등록보다 먼저 PG사(결제대행사) 선택을 확정해야 한다. PG사에 따라 카드 수수료가 0.3퍼센트포인트 넘게 차이 나고, 대금을 정산받는 날짜도 며칠씩 달라지기 때문이다.
PG사는 손님이 결제 버튼을 누른 순간부터 카드사·은행에 승인을 요청하고, 그 대금을 판매자 계좌로 정산해 주는 결제 중개자다. 쇼핑몰을 새로 여는 사업자라면 제작 견적만큼이나 이 선택을 진지하게 따져봐야 한다.
흔한 실수는 수수료 숫자 하나만 보고 계약을 결정하는 것이다. 나쁜 예는 "가장 낮은 수수료"만 검색해서 계약서를 읽지 않고 서명하는 경우다. 좋은 예는 수수료와 함께 정산주기·가입비·해지 조건·정기결제 지원 여부까지 한 화면에 놓고 비교한 뒤 계약하는 경우다. 초기 창업자일수록 정산주기가 짧을수록 실제 현금 흐름에는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놓치기 쉽다.
PG사란 정확히 무엇이고, 밴사와는 뭐가 다른가?
PG사(Payment Gateway)는 온라인 결제를 대행하는 회사고, 밴사(VAN)는 오프라인 매장의 카드 단말기 승인을 중계하는 회사다. 쇼핑몰 홈페이지는 온라인 결제만 처리하면 되므로 대부분 PG사 계약만으로 충분하다.
카드사·은행과 하나하나 직접 계약하려면 심사와 보안 인증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PG사는 이 과정을 대신 처리해 신용카드, 간편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가상계좌, 에스크로 같은 결제 수단을 한 번의 계약으로 묶어 제공한다. PG사 계약 하나로 결제 수단 대부분을 한 번에 해결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국내 주요 PG사, 수수료와 정산주기가 얼마나 다른가?
수수료 차이는 매출이 커질수록 체감이 크다. 아래는 업계 비교 자료를 기준으로 한 대략적인 수치이며, 실제 조건은 업종·매출 규모·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 PG사 | 카드 수수료(대략) | 정산주기 | 가입비(대략) |
|---|---|---|---|
| KG이니시스 | 약 3.2–3.5% | D+4–5 | 약 22만 원 |
| NHN KCP | 약 3.2–3.5% | D+3–5 | 약 22만 원 |
| 토스페이먼츠 | 약 3.4% | D+4–5 | 약 11만 원 |
| 나이스정보통신 | 약 3.2% | D+3–5 | 가입비 면제 |
수수료 0.2에서 0.3퍼센트포인트 차이는 작아 보여도, 월매출 1000만 원 기준으로 매달 2만 원에서 3만 원, 연 30만 원 안팎의 차이로 쌓인다.
해외 카드 결제 비중이 높다면 해외카드 결제에 강점이 있는 NHN KCP를, 개발 리소스가 부족한 초기 창업자라면 연동 문서가 잘 갖춰진 토스페이먼츠 같은 곳을 우선 검토하는 식으로 좁혀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카페24·아임웹 같은 플랫폼의 자체 PG를 쓰면 되나?
카페24페이먼츠처럼 플랫폼이 제공하는 자체 PG는 별도 심사 없이 가입과 동시에 자동으로 연동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카드·계좌이체·가상계좌·에스크로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통신판매업 신고에 필요한 서류 발급도 함께 안내해 준다.
반면 일반 PG사와 조건을 따로 비교하지 않으면 더 유리한 수수료를 놓칠 수 있다. 쇼핑몰을 처음 여는 단계에서는 자체 PG로 빠르게 시작하고, 매출이 자리 잡은 뒤 수수료 조건을 다시 비교해 갈아타는 방법도 흔히 쓰인다. 플랫폼별 결제·수수료 구조는 어떤 빌더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카페24·아임웹·식스샵을 비교하는 가이드도 함께 참고하면 판단이 쉬워진다.
PG 계약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PG사 계약에는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 신고증(또는 신고 진행 확인서)이 기본으로 필요하다. 통신판매업 신고는 대부분의 PG사가 계약 조건으로 요구하므로, 쇼핑몰 오픈 일정보다 먼저 신고를 끝내 두는 것이 안전하다.
심사는 보통 영업일 기준 하루에서 사흘, 서류 보완이 필요하면 최대 일주일 정도 걸린다. 오픈 예정일보다 최소 1주에서 2주 전에는 PG 계약을 시작해야 결제 기능 없이 오픈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준비 서류는 대체로 아래 세 가지로 정리된다.
- 사업자등록증(법인은 법인등기부등본 추가)
- 통신판매업 신고증 또는 신고 진행 확인서
- 쇼핑몰 도메인 주소와 대표 연락처, 정산받을 계좌 정보
서류를 미리 갖춰 두면 심사 지연으로 오픈일이 밀리는 상황을 대부분 막을 수 있다.
쇼핑몰형 홈페이지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PG사 선택뿐 아니라 플랫폼 구조와 상품 페이지 설계까지 처음부터 검색과 전환을 함께 고려해 짜는 편이 이후 비용을 줄여줍니다. 이루웹의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와 전체 서비스를 살펴보시고, PG사·플랫폼 선택이 막막하시다면 문의하기로 편하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플랫폼별 상세 비교는 카페24·아임웹·식스샵 호스팅 비교 글과 아임웹 vs 카페24 vs 식스샵 글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전체 보기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 자동생성 도구 사용법
개인정보처리방침과 이용약관, 변호사 없이도 정부 도구로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포털 자동생성기와 공정위 표준약관 활용법을 정리했습니다.
5분 분량홈페이지 문의폼, 이렇게 바꾸면 전환율 오른다
문의폼 필드 수를 줄이고 라벨과 회신 안내 문구만 다듬어도 상담 신청 전환율이 눈에 띄게 오릅니다. 나쁜 예와 좋은 예로 짧게 정리했습니다.
5분 분량다크패턴 규제, 홈페이지가 지금 점검할 것 | 이루웹
2025년 개정 전자상거래법의 6가지 다크패턴 규제와 실제 제재 사례를 정리하고, 전환율을 지키면서 합법적으로 UX를 설계하는 법을 안내합니다.
24분 분량소상공인 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 2026년 총정리
2026년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 3차 접수가 8월 24일 마감입니다. 최대 600만 원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19분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