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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프로필이란? 크리에이터 노출 신기능

2026년 6월 구글이 미국에서 새로 출시한 검색 프로필의 개념과 팔로워 자격 요건, 신청 방법까지 두괄식으로 짧게 정리했습니다.

이루웹4분 분량

구글이 2026년 6월 4일, 검색 프로필(Search Profiles)이라는 신기능을 발표했다. 크리에이터와 발행자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여러 플랫폼에 흩어진 콘텐츠를 검색 안의 자기만의 페이지 하나로 모으는 기능이다. 지식 패널과 구글 디스커버에 이 프로필로 바로 연결되는 탭이 뜬다.

구글 검색 프로필 신기능을 소개하는 카드뉴스 이미지
구글이 2026년 6월 출시한 검색 프로필은 크리에이터와 발행자의 검색 내 전용 허브다.

이 기능은 AI 오버뷰로 검색 유입이 줄어든 크리에이터·발행자에게 구글이 내놓은 대응책으로 읽힌다. 답변만 보고 떠나는 이용자를 다시 원 출처로 붙잡아 두려는 시도다. 아직 미국에서만 서비스 중이며, 구글은 전 세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표를 AI 요약이 늘면서 줄어든 클릭 유입을 보완하려는 카드로 본다. 검색 결과 안에서 답만 얻고 나가던 이용자를, 사람이나 브랜드 단위로 다시 붙잡아 두려는 구조다. 국내에도 곧 비슷한 흐름이 번질 가능성이 크므로, 원리를 미리 알아 두면 유리하다.

검색 프로필은 정확히 무엇인가?

한마디로 여러 플랫폼의 최신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공유 가능한 페이지다. 아바타, 자기소개, 웹사이트 링크, 소셜·동영상 계정을 한 화면에 정리해 보여준다.

이용자는 지식 패널 하단의 "View Search Profile" 탭이나 디스커버 카드에서 크리에이터·발행자 이름을 눌러 이 페이지로 들어온다. 프로필마다 고유한 URL이 생겨 다른 곳에 직접 공유할 수도 있다.

기존에는 검색 결과가 개별 글이나 영상 하나로 끝났다면, 검색 프로필은 그 사람·브랜드의 모든 활동을 한 화면에서 이어 보여준다는 점이 다르다. 팔로우 유도 버튼도 함께 붙어 있어 검색을 방문·구독으로 연결하기 쉽다.

예를 들어 요리 유튜버라면 최신 레시피 영상, 인스타그램 게시물, 운영 중인 블로그 글이 검색 프로필 한 화면에 나란히 뜬다. 이용자는 영상 하나만 보고 나가는 대신, 그 사람의 다른 콘텐츠까지 훑어보고 팔로우까지 이어갈 확률이 높아진다.

누구나 만들 수 있나?

아니다. 주요 플랫폼에서 상당한 팔로워를 가진 크리에이터·발행자만 신청할 수 있다. 구글이 밝힌 최소 팔로워 기준은 다음과 같다.

플랫폼 최소 팔로워
유튜브 100,000명
인스타그램 100,000명
X(트위터) 100,000명
틱톡 300,000명

나이는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자격은 연동한 계정 중 하나만 기준을 넘으면 되며, 여러 플랫폼을 합산하지는 않는다.

팔로워 기준에 못 미치는 소규모 크리에이터나 일반 기업 홈페이지는 아직 신청 대상이 아니다. 대신 꾸준한 콘텐츠와 백링크로 기본기를 다져 두면 향후 자격 확대 때 유리하다.

어떻게 신청하나?

절차는 간단하다. profile.google.com/claim에 접속해 최소 하나의 소셜 계정을 연동한 뒤 "Create Profile"을 누르면 된다. 프로필 핸들은 자동으로 팔로워가 가장 많은 계정 이름을 따라간다.

승인되면 프로필 화면에서 소개 문구, 대표 이미지, 연결할 플랫폼 목록을 직접 편집할 수 있다. 연동한 계정의 새 게시물이 별도 작업 없이 프로필에 자동 반영되는 점이 실무적으로 편하다.

신청 후 승인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고, 구글이 팔로워 수 외의 세부 심사 기준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아직 자격이 안 된다면 서두르기보다, 채널을 꾸준히 키우면서 다음 확대 시점을 기다리는 편이 현실적이다.

아직 미국 서비스이므로 국내 크리에이터가 당장 신청할 수는 없다. 다만 조건은 계속 바뀌므로, 자격 확대 소식이 들리면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채널 정비를 미리 해 두는 것이 좋다.

홈페이지 운영자에게 무슨 의미인가?

검색 프로필 자체는 아직 대형 크리에이터 전용이지만, 신호는 분명하다. 구글은 원 출처를 다시 드러내는 방향으로 검색 결과를 설계하고 있다. 자체 홈페이지도 저자 정보와 소셜 채널을 명확히 밝혀 두는 편이, 이런 흐름에서 신뢰를 인정받는 데 유리하다.

E-E-A-T가 강조하는 저자 신뢰성, 서치 콘솔 AI 유입 확인으로 실제 방문 경로를 점검하는 습관 모두 같은 맥락에 있다. 팔로워 기준이 낮아지는 시점에 대비해, 지금부터 홈페이지 제작 단계에서 저자·브랜드 정보를 구조화해 두는 것도 방법이다.

기업 홈페이지라면 대표자나 담당자 소개 페이지를 명확히 갖추고, 운영 중인 소셜 채널 링크를 눈에 띄게 연결해 두는 것만으로도 같은 방향의 신뢰 신호를 쌓을 수 있다. 검색 프로필이 국내·중소 규모까지 열리는 시점을 기다리기보다, 지금 갖출 수 있는 기본기부터 다져 두는 편이 낫다.

검색 프로필처럼 구글의 새 기능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사이트가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궁금하시다면, 이루웹 상담으로 편하게 문의해 주시면 함께 점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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