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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링크(Sitelinks) 완벽 가이드, 늘리는 법

브랜드 검색 아래 뜨는 사이트링크, 구글 알고리즘이 정하는 기준과 실전으로 늘리는 방법을 업종별 예시로 쉽게 정리했습니다.

이루웹24분 분량

회사 이름이나 브랜드명을 구글에 검색했을 때, 홈페이지 링크 아래로 "회사소개", "제품", "문의하기" 같은 하위 링크가 박스 형태로 줄줄이 뜨는 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게 사이트링크(Sitelinks)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링크들은 돈을 내거나 신청해서 얻는 게 아니라 구글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만들어 붙이는 결과물이다. 신청 버튼도, 구매 옵션도 없다.

그렇다고 손 놓고 기다릴 일도 아니다. 사이트 구조와 내부 링크를 정리하면 사이트링크가 뜰 확률 자체를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서치 콘솔에서 원하는 링크만 골라 설정한다"거나 "필요 없는 사이트링크를 강등 신청한다" 같은 이야기는 옛날 정보다. 이 글은 현재 기준으로 정확한 작동 원리와, 실제로 효과가 있는 방법만 추려서 정리했다.

작은 회사, 1인 기업, 병원·법률사무소 같은 전문직 홈페이지일수록 사이트링크의 체감 효과는 크다. 브랜드명 검색 결과 화면을 우리 페이지들로 더 넓게 채울수록, 경쟁 업체나 리뷰 사이트가 끼어들 자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 먼저 챙겨 갈 핵심만 추리면 이렇다.

  • 사이트링크는 컬럼형원라인형 두 종류가 있고, 뜨는 조건이 다르다
  • 구글은 인기도·사이트 구조·내부 링크 앵커텍스트·콘텐츠 관련성 네 가지를 종합해서 사이트링크를 고른다
  • 서치 콘솔의 "사이트링크 강등" 기능은 2016년에 이미 폐지됐다 —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기능이다
  • 원치 않는 사이트링크는 페이지 삭제나 noindex로만 간접 대응할 수 있다
  • 사이트링크가 뜬다고 검색 순위 자체가 오르는 건 아니다 — 다만 클릭률에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 메뉴 정리·설명형 앵커텍스트·고유한 페이지 타이틀·사이트맵 제출, 이 네 가지가 가장 확실한 실전 전략이다
사이트링크 완벽 가이드, 브랜드 검색에서 노출 늘리는 법
사이트링크는 구글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붙이는 결과물이지만, 사이트 구조로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사이트링크(Sitelinks)란 무엇인가

사이트링크는 검색 결과의 메인 링크 아래에 구글이 추가로 붙여주는 사이트 내 하위 페이지 링크다. 주로 브랜드명이나 회사명을 검색했을 때 홈페이지 결과 아래에 나타나며, 사용자가 원하는 하위 페이지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구글 서치 센트럴 공식 문서는 사이트링크의 작동 방식을 이렇게 설명한다. "구글 시스템이 사이트의 링크 구조를 분석해서, 사용자의 시간을 아껴줄 지름길을 찾아낸다." 즉 사람이 지정하는 게 아니라 크롤링과 링크 분석을 거쳐 알고리즘이 스스로 판단해서 보여주는 결과다.

사이트링크는 "신청" 개념이 없다. 구글이 유용하다고 판단할 때만, 구글이 정한 페이지가, 구글이 정한 순서로 뜬다.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게 하나 있다. 구글 검색(Google Search)의 무료 사이트링크와, 구글 애즈(Google Ads)의 "사이트링크 확장 소재"는 완전히 다른 기능이다. 애즈 쪽은 광고주가 직접 문구와 링크를 입력하고 심사를 받는 유료 광고 확장 기능이고, 이 글에서 다루는 건 일반 검색결과(오가닉)에 자동으로 붙는 무료 사이트링크다. 두 용어가 비슷해서 검색할 때 자주 섞이니, 자료를 찾을 때는 "구글 애즈 사이트링크"와 "오가닉 사이트링크"를 구분해서 검색하는 게 정확하다.

사이트링크는 검색 화면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꽤 크다. 브랜드명을 검색했을 때 우리 사이트의 결과가 링크 한 줄이 아니라 홈페이지 밑으로 4개에서 6개 링크까지 함께 노출되면, 화면 대부분을 우리 브랜드가 채우게 된다. 작은 회사일수록 이 효과가 크다. 아직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상태에서 검색 결과 화면을 넓게 차지하는 것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사이트링크는 몇 종류이고, 뭐가 다른가

사이트링크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어떤 형태가 뜨느냐에 따라 조건과 노출 위치가 다르다.

종류 뜨는 조건 형태
컬럼형 주로 브랜드명 검색(회사명·서비스명 등)일 때 홈페이지 결과 아래 박스 형태로 여러 개
원라인형 브랜드 검색이 아닌 일반 검색어에서도 설명 옆이나 아래에 링크 한 줄로 짧게

컬럼형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그 모양이다. 회사명을 검색하면 홈페이지 아래로 "회사소개 · 제품 · 채용 · 고객센터"처럼 4개에서 6개 정도의 링크가 박스로 뜬다. 이건 거의 브랜드 검색 전용이다. 일반 키워드 검색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원라인형은 조금 다르다. 브랜드 검색이 아니어도, 페이지 내 특정 섹션으로 바로 이동하는 "점프 링크" 형태로 붙기도 하고, 관련성 높은 하위 페이지 링크가 설명 문구 옆에 짧게 붙기도 한다. 노출 개수는 기기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같은 검색이라도 데스크톱보다 모바일 화면에서 더 많은 링크가 뜨는 사례가 흔하다. 화면 폭이 좁은 모바일에서는 링크를 세로로 쌓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구글이 더 많은 후보를 보여주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관찰된다.

사이트링크 컬럼형과 원라인형 비교, 브랜드 검색과 일반 검색의 차이
컬럼형은 브랜드 검색 전용에 가깝고, 원라인형은 더 다양한 검색어에서 나타난다.

두 형태 모두 사이트 운영자가 형태를 골라서 지정할 수는 없다. 브랜드 검색량이 늘고 사이트 구조가 명확해질수록 컬럼형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이해하면 충분하다.

실무에서 자주 관찰되는 패턴을 덧붙이면, 컬럼형 사이트링크는 이미 브랜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쌓인 사이트에서 더 잘 나타난다. 신생 사이트는 브랜드명으로 검색해도 사이트링크 없이 링크 한 줄만 뜨는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나며 방문자와 내부 링크 신호가 쌓이면 서서히 하위 링크가 붙기 시작한다. 그러니 지금 당장 사이트링크가 하나도 없다고 해서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다. 아직 신뢰가 쌓이는 중일 수도 있다.

구글은 사이트링크를 어떤 기준으로 고를까

구글이 공식적으로 세세한 기준표를 공개한 적은 없다. 다만 지금까지 축적된 SEO 업계 관찰과 공식 문서를 종합하면, 아래 네 가지가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핵심 요인이다.

첫째, 인기도와 유용성이다. 실제로 방문자가 많이 찾는 페이지, 클릭이 많이 일어나는 페이지가 사이트링크로 뽑힐 가능성이 높다. 홈페이지에 직접 링크가 없는 페이지라도, 사용자들이 자주 찾는다는 신호가 쌓이면 뜻밖에 사이트링크에 등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회사소개 페이지보다 "채용" 페이지 방문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면, 채용 페이지가 사이트링크로 먼저 뜨는 경우도 있다.

둘째, 명확한 사이트 구조다. 상위 메뉴가 논리적으로 정리돼 있고, 카테고리별로 페이지가 깔끔하게 분류돼 있어야 구글이 "이 사이트는 이렇게 구성돼 있구나"를 파악하기 쉽다. 메뉴가 뒤죽박죽이면 구글도 어떤 페이지를 대표로 내세워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다.

셋째, 내부 링크의 앵커텍스트다. 사이트 안에서 다른 페이지를 링크할 때 "여기" "더보기" 같은 의미 없는 문구 대신, 그 페이지의 주제가 드러나는 설명형 문구를 쓰는 게 중요하다. "가격 안내 보러 가기"처럼 구체적인 앵커텍스트는 그 페이지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구글에게 직접 알려주는 신호가 된다. 같은 페이지를 가리키는 링크라도 사이트 곳곳에서 비슷한 의미의 앵커텍스트가 반복되면, 그 페이지의 주제가 더 뚜렷하게 굳어진다.

넷째, 콘텐츠 품질과 관련성이다. 페이지 타이틀과 설명이 명확하고, About·연락처·주요 서비스 페이지처럼 구조화 데이터(스키마)가 잘 붙어 있는 페이지일수록 유리하다. 내용이 빈약하거나 다른 페이지와 거의 똑같은 문구를 복사한 페이지는 애초에 후보에서 밀린다.

이 네 가지를 좀 더 기술적으로 풀면, 구글은 사이트 내부의 링크 구조를 하나의 그래프로 본다고 이해하면 쉽다. 홈페이지에서 출발한 링크가 어떤 페이지로 얼마나 자주, 얼마나 다양한 경로로 연결되는지를 계산해서 "이 사이트에서 중요한 페이지가 어디인지"를 추정하는 방식이다. 여러 페이지에서 공통적으로 링크를 받는 페이지, 즉 사이트 안에서 허브 역할을 하는 페이지일수록 사이트링크 후보로 뽑힐 확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어느 페이지에서도 링크를 받지 못하는 "고아 페이지"는 아무리 콘텐츠가 좋아도 후보에 오르기 어렵다.

사이트링크는 어느 한 가지 요인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인기도·구조·앵커텍스트·콘텐츠 품질이 함께 쌓여야 확률이 올라간다.

서치 콘솔에서 사이트링크를 강등할 수 있을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국내외 SEO 관련 글을 찾아보면 여전히 "서치 콘솔에서 원치 않는 사이트링크를 강등(demote)할 수 있다"는 설명이 남아있다. 하지만 이건 지금은 맞지 않는 정보다.

구글은 2016년, 거의 9년간 유지해오던 사이트링크 강등 도구를 서치 콘솔에서 공식적으로 제거했다. 당시 구글은 "알고리즘이 관련성 높은 사이트링크를 찾고 만들고 보여주는 데 훨씬 좋아졌기 때문에, 이제는 단순화할 때가 됐다"고 설명했다. 즉 사람이 수동으로 특정 링크를 빼는 기능 자체를 없애고, 전적으로 알고리즘에 맡기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구글 서치 센트럴의 현재 공식 문서도 이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현재 사이트링크는 완전히 자동화되어 있다. 사이트링크 알고리즘은 계속 개선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사이트 운영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도 있다"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 "앞으로는"이라는 표현에서 보듯, 지금 시점에는 사이트 운영자가 직접 개입할 방법이 없다는 뜻이다.

서치 콘솔 메뉴 어디를 찾아봐도 "사이트링크 관리" 항목은 없다. 이건 버그가 아니라, 2016년에 이미 사라진 기능이기 때문이다.

혼동하기 쉬운 기능이 하나 더 있다. 서치 콘솔에는 지금도 "URL 제거 도구"가 있는데, 이건 사이트링크 강등과는 전혀 다른 기능이다. URL 제거 도구는 특정 페이지 하나를 검색결과에서 일시적으로 숨기는 용도로, 개인정보 노출이나 오류 페이지 같은 긴급 상황에 쓴다. 사이트링크 후보를 골라내는 기능이 아니라는 점을 헷갈리지 않아야 한다.

정리하면 이렇다. 예전에는 원치 않는 페이지 하나를 지정해서 사이트링크 후보에서 빼는 게 가능했지만, 지금은 그 기능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사이트링크를 조정하고 싶다면 뒤에서 다룰 간접적인 방법(페이지 개선, noindex 등)을 써야 한다.

이 변화가 시사하는 바는 명확하다. 구글은 사이트링크를 사람이 미세 조정하는 영역이 아니라, 사이트 자체의 품질을 반영하는 결과로 다루고 있다. 강등 도구가 있던 시절에는 "일단 만들고 마음에 안 드는 것만 빼면 된다"는 접근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애초에 올바른 구조를 갖추는 것 외에는 개입할 방법이 없다. 그만큼 사이트 구조를 처음부터 제대로 설계하는 일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사이트링크 노출을 늘리려면 뭘 해야 할까

알고리즘이 전적으로 결정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없는 건 아니다. 사이트 구조를 다듬으면 사이트링크가 뜰 확률 자체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다. 실제로 효과가 확인된 네 가지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했다.

1단계, 핵심 메뉴를 5개에서 7개 사이로 정리한다. 상단 내비게이션에 너무 많은 메뉴를 늘어놓으면 구글도 어떤 페이지가 진짜 핵심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회사소개·서비스·포트폴리오·가격·블로그·문의하기처럼, 정말 중요한 페이지만 상단에 남기는 게 오히려 신호를 명확하게 만든다. 드롭다운 메뉴 안에 수십 개 링크를 몰아넣는 것보다, 눈에 보이는 1차 메뉴를 적게 유지하는 편이 구조를 훨씬 또렷하게 만든다.

2단계, 앵커텍스트를 설명형으로 바꾼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대신 "홈페이지 제작 비용 안내 보기"처럼 페이지 주제가 드러나는 문구로 링크를 건다. 이 작은 차이가 구글이 페이지 관계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블로그 글 안에서 다른 페이지를 언급할 때도 마찬가지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참고" 대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제작 프로세스 가이드 참고"처럼 구체적으로 적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3단계, 페이지마다 타이틀 태그를 고유하게 만든다. 메뉴 이름과 페이지 타이틀 태그가 비슷하게 맞아떨어질수록 구글이 "이 메뉴 항목 = 이 페이지"라는 연결을 더 명확히 인식한다. 모든 페이지 타이틀이 "홈" 하나로 똑같다면 사이트링크 후보 자체가 될 수 없다.

4단계, XML 사이트맵을 제출하고 구조화 데이터를 붙인다. 사이트맵은 구글에게 사이트 전체 지도를 건네주는 것과 같다. 여기에 BreadcrumbList 같은 구조화 데이터까지 더하면 페이지 간 위계가 훨씬 명확해진다. 사이트맵 제출은 서치 콘솔의 "Sitemaps" 메뉴에서 사이트맵 URL 하나만 등록하면 끝나는 간단한 작업이다.

네 단계를 다 갖췄다면 추가로 확인하면 좋은 것이 깨진 링크(404) 점검이다. 메뉴나 본문에 걸린 내부 링크가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로 연결되면, 구글이 그 경로를 신뢰하기 어렵다. 서치 콘솔의 "페이지" 보고서에서 색인 생성 제외 항목 중 404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발견되면 링크를 고치거나 리다이렉트로 연결해주는 게 좋다.

사이트링크 노출 늘리는 4단계, 메뉴 정리부터 사이트맵까지
메뉴 정리, 설명형 앵커텍스트, 고유한 타이틀, 사이트맵 제출 순서로 다듬는다.

여기서 나쁜 예와 좋은 예를 비교하면 감이 더 확실히 온다.

사이트 구조 나쁜 예와 좋은 예 비교, 메뉴 이름과 앵커텍스트
메뉴 이름과 앵커텍스트를 구체적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신호가 명확해진다.

나쁜 예는 메뉴가 "메뉴1", "메뉴2"처럼 아무 의미 없이 나열돼 있고, 본문 링크도 전부 "더보기"나 "여기"로만 반복된다. 사이트맵도 제출돼 있지 않아서 구글이 사이트 전체 구조를 파악할 단서가 거의 없다.

좋은 예는 메뉴가 "요금안내", "포트폴리오", "상담문의"처럼 실제 내용을 그대로 드러낸다. 본문 링크도 "이루웹 홈페이지 제작 비용 확인하기"처럼 페이지 주제를 담았고, XML 사이트맵과 페이지별 고유 타이틀까지 갖췄다. 이 정도만 갖춰도 사이트링크가 뜰 조건은 충분히 만들어진다.

사이트링크를 방해하는 흔한 실수는 뭘까

구조를 다듬는 것 못지않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실제로 자주 보이는 실수 네 가지를 정리했다.

가장 흔한 실수는 드롭다운 메뉴에 링크를 지나치게 많이 몰아넣는 것이다. 1차 메뉴 하나를 열었을 때 하위 링크가 20개, 30개씩 쏟아지면 구글 입장에서는 어떤 페이지가 정말 중요한지 가려내기가 오히려 어려워진다. 메뉴는 위계가 분명해야 신호도 분명해진다.

두 번째는 모든 페이지의 타이틀 태그를 브랜드명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다. "이루웹", "이루웹", "이루웹"처럼 페이지마다 제목이 똑같으면 구글이 각 페이지를 구분할 근거 자체가 사라진다. 페이지마다 그 페이지만의 주제를 담은 고유한 타이틀을 반드시 붙여야 한다.

세 번째는 화면에는 안 보이게 CSS로 숨긴 링크를 잔뜩 심는 것이다. 사용자 눈에는 안 보이지만 코드에는 존재하는 링크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방식은 스팸 신호로 읽힐 위험이 있다. 사이트링크를 늘리겠다고 이런 방식을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네 번째는 메뉴 구조를 너무 자주, 큰 폭으로 바꾸는 것이다. 사이트링크는 구글이 시간을 두고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뜨기 때문에, 메뉴명과 URL을 자주 갈아엎으면 그때마다 신뢰가 다시 쌓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한번 구조를 잡았다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큰 틀은 유지하는 편이 유리하다.

다섯 번째는 메뉴 이름에 키워드를 억지로 욱여넣는 것이다. "홈페이지 제작 견적 비용 문의"처럼 메뉴 하나에 검색 키워드를 다 집어넣으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가독성도 떨어진다. 메뉴는 짧고 명확한 단어로 두고, 키워드는 그 페이지의 타이틀 태그와 본문에서 충분히 다루는 게 맞다. 메뉴는 사람이 읽고 클릭하는 이정표이지, 키워드를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다.

업종마다 어떻게 다르게 접근해야 할까

같은 원칙이라도 업종에 따라 적용하는 방식은 조금씩 달라진다. 사업 형태별로 사이트링크 후보가 되기 좋은 페이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업종 사이트링크 후보로 좋은 페이지 메뉴 정리 포인트
쇼핑몰(이커머스) 베스트 카테고리, 배송·교환 안내, 이벤트 상품이 많아도 대표 카테고리 위주로 상단 메뉴를 압축
병원·의료기관 진료과목, 의료진 소개, 예약·오시는 길 진료과목명을 그대로 메뉴명으로 사용
법률사무소·전문직 업무분야, 상담 사례, 상담 신청 "서비스" 대신 "이혼상담", "형사변호"처럼 구체적 업무명 사용
1인 기업·프리랜서 포트폴리오, 서비스 소개, 문의하기 메뉴 수가 적으니 오히려 앵커텍스트 품질에 더 집중

쇼핑몰은 상품 페이지 수가 워낙 많아서 개별 상품이 사이트링크로 뜨는 경우는 드물다. 대신 베스트 카테고리나 배송·교환 정책처럼 반복 방문이 많은 페이지가 후보가 되기 쉽다.

병원이나 법률사무소 같은 전문직 홈페이지는 진료과목·업무분야 이름을 메뉴명으로 그대로 쓰는 게 유리하다. "서비스 안내"라는 모호한 메뉴명보다 "임플란트", "이혼상담"처럼 구체적인 이름이 사이트링크 후보로 잡히기 좋은 신호를 만든다. 특히 법률사무소는 업무분야별 페이지 각각에 실제 상담 사례나 절차 설명을 충분히 담아야, 같은 "상담" 카테고리 안에서도 페이지별 차별점이 뚜렷해진다.

1인 기업이나 프리랜서는 페이지 수 자체가 적어서 메뉴 구조로 승부보기보다, 몇 안 되는 페이지의 앵커텍스트와 타이틀 품질에 더 신경 쓰는 편이 효율적이다. 페이지가 서너 개뿐이라면 오히려 그 서너 개 각각을 정확한 이름으로 부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업종에 상관없이 공통으로 적용되는 원칙은 하나다. 메뉴명과 실제 페이지 내용이 일치해야 하고, 그 일치가 사이트 전체에서 일관되게 유지돼야 한다. 업종별 차이는 어떤 페이지를 대표로 내세울지의 문제일 뿐, 구조를 명확히 한다는 기본 원칙 자체는 달라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상담·시공을 함께 하는 인테리어 업체를 가정해보자. 메뉴가 "포트폴리오", "시공사례", "견적문의", "회사소개"처럼 명확하고, 각 포트폴리오 페이지 타이틀에 "34평 아파트 리모델링 사례"처럼 구체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면, 브랜드명 검색만으로도 사용자는 원하는 정보에 곧장 접근할 수 있는 구조가 된다. 이런 사이트는 실제로 시공사례·견적문의 페이지가 사이트링크로 함께 뜨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메뉴가 "서비스", "게시판", "고객센터"처럼 뭉뚱그려져 있다면, 같은 콘텐츠를 갖고 있어도 구글이 대표 페이지를 골라내기 어렵다.

내 사이트의 사이트링크는 어떻게 확인할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구글에서 직접 브랜드명을 검색해보는 것이다. 로그인 상태나 검색 기록에 따라 결과가 조금씩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시크릿 모드나 로그아웃 상태에서 확인하는 게 더 정확하다.

서치 콘솔의 실적 보고서에서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명 쿼리를 필터링했을 때 노출·클릭이 여러 URL에 걸쳐 나타난다면, 사이트링크가 뜨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다. 다만 서치 콘솔이 "사이트링크로 노출됐다"고 명시적으로 알려주는 항목은 없으므로, 실제 화면을 직접 검색해서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싶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브랜드명을 검색해서 스크린샷을 남겨두는 것도 방법이다. 어떤 페이지가 사이트링크로 뜨는지, 몇 개가 뜨는지, 순서가 바뀌었는지를 기록해두면 사이트 구조를 바꿨을 때 그 변화가 실제로 반영되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서치 콘솔의 크롤링 통계 보고서를 함께 살펴보면, 구글이 사이트를 얼마나 자주 재방문하는지도 가늠할 수 있어 변화 반영 속도를 예측하는 데 참고가 된다.

여러 나라 언어로 운영하는 다국어 사이트라면 언어별로 따로 확인해야 한다. 한국어 버전에서 사이트링크가 잘 뜨더라도 영어 버전은 아직 신뢰가 덜 쌓여 뜨지 않는 경우가 흔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hreflang 설정이 꼬여 있으면 이 격차가 더 벌어지기도 하니, 다국어 사이트를 운영 중이라면 언어별 구조도 함께 점검하는 게 좋다.

원치 않는 사이트링크가 뜨면 어떻게 없앨까

강등 기능이 사라진 지금, 특정 페이지가 사이트링크로 뜨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선택지는 두 가지뿐이다.

첫째, 그 페이지를 사이트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더 이상 필요 없는 페이지라면 삭제하고 관련 페이지로 301 리다이렉트하면 된다.

둘째, noindex 태그를 붙여 검색결과 자체에서 빼는 것이다. 페이지는 남겨두되 검색에는 노출시키고 싶지 않을 때 쓰는 방법이다. robots.txt로 크롤링만 막는 것과는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크롤링을 막으면 오히려 구글이 그 페이지의 최신 상태를 확인하지 못해 이미 색인된 옛 버전이 검색결과에 계속 남아있을 수 있다. 검색에서 빼고 싶다면 크롤링은 허용한 채로 noindex 태그만 붙이는 게 정석이다.

특정 사이트링크 하나만 콕 집어서 빼는 세밀한 조정은 지금 기준으로 불가능하다. "페이지를 없애거나, 검색에서 빼거나" 둘 중 하나로 접근해야 한다.

임시방편으로 사이트링크를 없애기보다는, 애초에 어떤 페이지가 사이트링크로 뜨길 원하는지 먼저 정하고 그 페이지들의 신호를 강화하는 쪽이 훨씬 실속 있는 전략이다. 원치 않는 페이지를 숨기는 것보다 원하는 페이지를 키우는 게 결과적으로 더 빠르다.

사이트링크는 검색 순위에도 영향을 줄까

이 부분은 오해가 많다. 사이트링크가 뜬다고 해서 그 페이지의 검색 순위 자체가 올라가는 건 아니다. 사이트링크는 순위 요소가 아니라, 이미 상위에 노출된 결과를 더 풍성하게 보여주는 화면 요소에 가깝다.

다만 간접적인 효과는 분명하다. 사이트링크가 붙은 검색결과는 화면을 차지하는 면적이 넓어지고, 사용자에게 "이 사이트는 신뢰할 만한 곳"이라는 인상을 준다. 결과적으로 클릭률(CTR)이 높아지는 효과는 여러 SEO 업계 관찰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브랜드명 검색에서 사이트링크가 뜨면 경쟁사나 리뷰 사이트가 아니라 자사 페이지가 화면을 더 많이 차지하게 되는 효과도 있다. 이건 순위 상승이 아니라 검색결과 화면 점유율을 넓히는 것에 가깝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같은 맥락에서, 명확한 사이트 구조와 설명형 앵커텍스트는 사이트링크뿐 아니라 콘텐츠의 주제를 뚜렷하게 만드는 작업이기도 하다. 이건 최근 AI 검색이나 AI 오버뷰처럼 페이지의 주제와 관계를 이해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도움이 되는 기본기다. 사이트링크 하나를 위해 하는 작업이라기보다, 사이트 전체의 이해도를 높이는 작업으로 보는 게 맞다.

사이트링크가 비즈니스에 실제로 주는 효과는 뭘까

순위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사이트링크가 실제로 매출이나 문의로 이어질까. 답은 "간접적으로, 그러나 확실하게"다.

가장 먼저 체감되는 건 경쟁사와의 화면 점유율 싸움이다. 브랜드명을 검색했을 때 자사 링크 하나만 덩그러니 뜨는 것과, 그 아래로 서비스·포트폴리오·상담문의까지 함께 뜨는 것은 첫인상부터 다르다. 특히 업종 특성상 비교 검색이 많은 병원·법률사무소·학원 같은 곳은, 브랜드명 검색 화면을 자사 페이지로 넓게 채우는 것만으로도 옆에 뜨는 리뷰 사이트나 비교 커뮤니티로 시선이 분산되는 걸 줄일 수 있다.

두 번째는 탐색 단계를 줄여주는 효과다. 사용자가 "가격이 궁금하다"거나 "상담을 신청하고 싶다"는 목적을 갖고 브랜드를 검색했을 때, 사이트링크에 가격 안내나 상담문의 페이지가 바로 보이면 홈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곧장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클릭 한 번을 줄여주는 이 차이가 실제 문의 전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세 번째는 신뢰감이다. 사이트링크가 많다는 건 구글이 그 사이트를 어느 정도 규모 있고 구조가 갖춰진 사이트로 판단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기 쉽다. 특히 처음 브랜드를 접하는 사용자에게는 이런 화면 구성 자체가 "믿을 만한 곳"이라는 인상을 준다.

사이트링크는 화려한 기능이 아니다. 하지만 검색 화면에서 우리 브랜드가 차지하는 면적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작은 회사일수록 놓치기 아까운 요소다.

AI 검색 시대에도 사이트링크가 중요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AI 오버뷰나 챗봇형 AI 검색이 늘면서 전통적인 파란 링크 열 개짜리 검색결과의 비중이 줄었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브랜드명을 직접 검색하는 행동 자체는 AI 검색 시대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사람들이 어떤 회사를 알게 된 뒤 이름을 검색해서 홈페이지를 찾아가는 흐름은 여전하고, 이때 사이트링크가 뜨면 그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화면 하나로 전달하는 효과가 그대로 유지된다.

더 나아가, 사이트링크를 늘리기 위해 다듬는 요소들(명확한 메뉴 구조, 설명형 앵커텍스트, 페이지별 고유 타이틀, 구조화 데이터)은 AI 검색 시스템이 페이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도 똑같이 도움이 된다. 사이트가 "무엇을 하는 곳이고, 어떤 페이지들로 구성돼 있는지"를 명확히 알리는 작업은 사람이 보는 검색결과에도, AI가 요약하는 답변에도 공통으로 필요한 기초 공사이기 때문이다. 한 번 정리해두면 여러 채널에서 동시에 효과를 보는 작업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자주 묻는 질문

사이트링크는 언제부터 뜨기 시작하나요

정해진 기간은 없다. 사이트 구조와 내부 링크를 정리한 뒤 구글이 재크롤링하고 신뢰를 쌓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며, 몇 주에서 몇 달까지 편차가 크다. 신생 사이트라면 도메인 자체의 신뢰가 쌓이는 시간도 함께 필요하므로, 구조를 바꾼 직후에 바로 뜨지 않는다고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신생 사이트도 사이트링크가 뜰 수 있나요

가능하다. 다만 신생 사이트는 아직 인기도·방문 데이터가 부족해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다. 메뉴 구조와 앵커텍스트, 사이트맵부터 먼저 갖춰두면 이후 신뢰가 쌓였을 때 반영되는 속도가 빨라진다. 처음부터 구조를 제대로 잡아두는 사이트와, 나중에 구조를 뜯어고치는 사이트는 신뢰가 쌓이는 속도 자체가 다르다.

사이트링크 순서도 내가 정할 수 있나요

정할 수 없다. 어떤 페이지가 사이트링크로 뜨는지, 어떤 순서로 배열되는지 모두 알고리즘이 결정한다. 사이트 운영자가 할 수 있는 건 신호를 강화하는 것뿐이다. 대체로 인기도와 관련성이 높은 페이지가 앞쪽에 배치되는 경향은 있지만, 이 역시 사이트마다 다르게 나타나므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사이트링크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왜 그런가요

사이트 구조가 바뀌었거나, 해당 페이지의 방문·링크 신호가 약해졌거나, 구글이 재평가를 거치면서 다른 페이지로 교체했을 가능성이 크다. 별도의 안내 없이 자동으로 바뀌는 게 정상적인 작동 방식이다.

사이트를 리뉴얼하면 사이트링크도 다시 정리되나요

그렇다. 메뉴 구조나 URL이 바뀌면 구글이 새로운 구조를 다시 분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기존에 뜨던 사이트링크가 일시적으로 줄어들거나 다른 페이지로 바뀔 수 있으니, 리뉴얼 직후에는 몇 주 정도 지켜보는 게 좋다. 리뉴얼 과정에서 옛 URL을 새 URL로 301 리다이렉트까지 꼼꼼히 연결해두면, 신뢰 신호가 끊기지 않고 이어져 회복 속도도 빨라진다.

쇼핑몰도 사이트링크가 뜨나요

뜬다. 다만 쇼핑몰은 상품 페이지가 워낙 많기 때문에, 대표 카테고리 페이지 중심으로 메뉴와 앵커텍스트를 정리해두는 편이 사이트링크 후보로 잡히는 데 유리하다. 개별 상품 페이지보다는 베스트 카테고리, 배송·교환 안내처럼 반복적으로 방문이 몰리는 페이지가 먼저 후보로 잡히는 경우가 많다.

사이트링크 개수를 사이트 운영자가 늘리거나 줄일 수 있나요

직접 개수를 지정할 수는 없다. 다만 사이트 구조가 명확하고 신뢰 신호가 충분히 쌓일수록 더 많은 링크가 노출되는 경향은 있다. 개수를 늘리고 싶다면 링크 수를 인위적으로 조절하기보다 핵심 페이지의 품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구글 애즈 사이트링크 확장 소재와 함께 쓰면 더 유리한가요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다. 구글 애즈의 사이트링크 확장 소재는 광고 영역에서 광고주가 직접 설정하는 유료 기능이고, 이 글에서 다루는 오가닉 사이트링크는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붙이는 무료 결과다. 서로 노출 위치와 결정 방식이 완전히 분리돼 있어서, 광고 쪽 사이트링크를 잘 설정한다고 해서 오가닉 사이트링크가 함께 늘어나지는 않는다.

정리하면

사이트링크는 신청해서 얻는 기능이 아니라, 사이트 구조가 좋으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이다. 서치 콘솔에서 강등하거나 지정하는 기능은 2016년에 이미 사라졌으므로, 지금은 메뉴 정리·설명형 앵커텍스트·고유한 타이틀·사이트맵 제출, 이 네 가지 기본기에 집중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당장 순위가 오르는 화려한 결과는 아니지만, 사이트링크는 브랜드명을 검색한 사용자에게 우리 사이트가 얼마나 잘 정리돼 있는지 보여주는 명함과 같다. 오늘 메뉴 구조 하나만 손보더라도, 그 변화는 사이트링크뿐 아니라 사이트 전체의 SEO 기초 체력을 함께 끌어올린다. 특히 위에서 짚은 흔한 실수(드롭다운 과다, 타이틀 중복, 숨김 링크, 잦은 구조 변경) 네 가지만 피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사이트링크 발행 전 체크리스트 6가지
사이트 구조를 다듬을 때 확인하면 좋은 여섯 가지 항목이다.

사이트 구조나 URL 구조 설계, 브레드크럼(탐색경로) 같은 내부 링크 신호는 사이트링크뿐 아니라 기술적 SEO 전반에도 함께 영향을 줍니다. 메뉴 구조부터 다시 짜야 할 것 같다면 이루웹의 SEO 최적화 서비스홈페이지 제작에서 사이트 구조 설계를 함께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사이트의 내부 링크 구조가 정리돼 있는지 스스로 진단하기 어렵다면, 이루웹이 무료로 구조를 점검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담 신청을 통해 편하게 문의해 주시면, 메뉴 구조부터 사이트맵까지 함께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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